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시 곤잘레스 (문단 편집) ==== [[레알 바야돌리드 CF]](임대) ==== [[파일:external/cdn.20m.es/586609.jpg]] 좋은 활약을 펼치고 발렌시아로 돌아왔으나, 시시의 입지는 변하지 않았다. 팀의 상태가 2004년에 비해 나빠지긴 했지만 발렌시아는 여전히 상위권에 있었고 당시 19세 밖에 되지 않았던 시시를 기용하는 것은 모험에 가까웠다. 결국 발렌시아는 시시를 다시 한번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고, 당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전력 보강을 하던 [[레알 바야돌리드 CF]]에서 시시를 임대 영입한다. 바야돌리드는 라리가에서 강등된 후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2004-05 시즌 6위, 2005-06 시즌 10위로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시시는 바야돌리드에 빠르게 녹아들며 중원의 핵심이 되어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세군다 디비시온 8라운드에서 전반전 8분 만에 골을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40경기[* 세군다 디비시온은 총 경기 수가 42라운드다. 40경기 중 선발이 36경기에 교체 투입이 4경기다. 팀 내에서 시시의 입지를 알 수 있는 대목.]를 뛰면서 4골을 기록했으며,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시시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바야돌리다는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2위 [[UD 알메리아]]를 8점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 [[라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이 때의 활약으로 스페인의 골닷컴에서는 스페인의 젋은 재능 6인 중 한 명으로 시시를 꼽았고, 그는 U-21 대표팀에 입성하게 된다. 당연히 바야돌리드는 승격의 주역인 시시의 임대 연장을 신청했고, 여전히 2선 미드필더 자리가 포화상태이던 발렌시아도 이를 수락해 시시는 바야돌리드에서 라리가에 데뷔하게 되었다. 2007년 9월 2일 [[라리가]] 2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77분에 라리가 데뷔골을 극적인 동점골로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1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1-2을 만드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라리가 2호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90분에 팀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3:4로 패배. 시시는 07-08 시즌 라리가에서 36경기 2골을 기록했고, 승격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거의 풀타임을 뛰며 준수한 활약으로 본인의 라리가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바야돌리드도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잔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